[내돈내산] RAB의 초경량 에어매트 울트라스피어 4.5 에어매트 구입 및 리뷰

최근에 말했다시피 이직을 하고나서 퇴출근박이 어느정도 가능해졌다

단점이라면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 하는일이 잦아져서 강제 BPL을 해야한다는점

어 이거 느낌이

장비를 사기위한 이유는 항상 만들면된다.

[실사리뷰] 네이처하이크 R-value 5.8 에어매트 한달 실사용 후기(구입하자마자 QC확인부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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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제이알기어(JRGear) 인슐레이티드 트레버스 코어 XL!! R밸류 5.0의 극동계 에어매트 구입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한 캠핑매트들)
기존에 쓰던 매트들이 자춤매트를 제외하곤 대부분 에어매트라 부피가 많이 나가는건 아니지만 그냥 용량좀 줄이고싶었다.
(극동계용 엑스썸이 있지만 리뷰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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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검색하게된 제품 랩 울트라스피어 4.5
내가 요구했던점은
3계절 사용을 위한 R밸류(단열값)는 3이상
사이즈는 날진1L보다 작을것
가격은 20만원 안쪽
무게는 크게상관없음.
모든요소를 갖췄다

랩 홈페이지 공식사진

울트라스피어는 라지와이드와 레귤러 두개로 되어있는데 
당연히 사이즈는 제일 작은 레귤러(머미형)를 구매했다. 편안함보다는 대중교통시에 부피가 작아야하니까

유튜브 영상으로보면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기위해 머미형으로만 나왔다는데 굼금하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진않다(제원이 나오니까)
아무튼 제원을 보고가자
특징
- 머미형제품(라지사이즈제원)
- 20D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
- 사이즈 : 183*51*8cm.(196*64*8cm)
- 패킹사이즈 : 15x9cm.(19x9cm)
- R밸류 : 4.3
- 가격 : 150,000원(170,000원) 
- 무게 : 370g(505g)

배송이 오자마자 1L의 날진과 사이즈비교를해보았다.
크기는 얼추비슷해보이나 실상은 좀더 작았다.

제품을 감싸고있던 포장제를 보면 사이즈와 무게, R밸류 등 제품 제원과 특성을 알 수 있는데
가볍고도 높은 R밸류는 필름단열 신기술이라고 나와있다
제품개봉을 캠핑장에서 진행해서 캠핑장 사진을 잠깐 사용하자면

저 작은 파우치 안에 수선패치와 매트본품, 펌프색이 함께 말려들어있었다.
먼저 파우치와 수선패치를 보자면

실측 약 26.7g으로 매트와 수선패치를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었다.
(수선킷으로는 수선패치 2매와 에어매트 교체용 주입마개 1개가 있었다)

파우치에는 라벨이 여러개달려있는데 익숙한 한국어도 탭에서 확인 할 수 있었고,

좌 - 수선패치 사용법 / 중 - 펌프색 사용법 / 우 - 매트패킹방법

수선패치와 펌프백사용법, 매트 보관방법등이 달려있는 종이가있었다.
이중 펌프색 사용방법을 보면 그림을 상당히 귀엽게 그려두었는데 요것은 뒤에 펌프색 설명에서 이유가 나온다

주의사항으로 영어가 나와있었는데, 솔직히 사나이 정신으로 이런건 안본다 싶지만 사진만 찍어놓고 바로 찢어버렸다.

약 1g 경량화 성공!

하 진짜 얘 왜이러니

다음으로는 펌프색을 보자

좌- 전체모습 / 중 - 프린팅된 >< 그림 / 우 - 펌프색의 밸브

펌프색은 상단의 그림설명에 나와있듯 코끼리처럼 디자인되어있는데
실제로보면 프린팅이 잘 안보이는듯 하나

바람을 불어넣으면 열심히 고생하고있는 코끼리가 보이신다

좌 - 심실링사진 / 중 - 펌프색에 달려있는 웨빙손잡이끈 / 우 - 듀라플렉스 토이

펌프색자체는 심실링도 잘되어있고 끈도달려있어 방수 롤탑백으로 대용으로 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긴하다

펼쳐진 크기는 대략 53*42*21 cm 이며,

펌프색 무게는 68g로 무게를 생각한다면 제로펌프가 더 가볍긴하다.
나또한 해당은 들고다니지 않고, 에어펌프로 대체하여 사용중이다.
다음은 본품을 보자

본품만의 실측무게는 350.7g 으로 상당히 가볍다

매트를 누웠을때 머리가 위치하는 방향 바로 뒤의 가운데 밸브가 위치하고있으며, 플랙스테일기어 티니2X 펌프로 주입가능했다. 사용한 노즐은 사진상 노즐사용!

좌- 전면사진 / 우 후면사진

전체사진을 보면 어딘지 대강느낌이난다

전면의 헤드부분의 구석에는 제품의 제원이 프린팅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삼각별? 느낌으로 약간 미끄럼 방지느낌으로 느껴지는 무늬가 있다.

본품에 바람을 넣어 실측해보았을떄는 48 * 181 * 7.5cm 제원보다는 약간 작아보이긴했다.

좌 - 상단 폭 길이 실측 / 중 - 전체길이 실측 / 우 - 하단 폭 길이 실측

 바람을 빼고 재보았을때는 55(상단) 202(길이) 41(하단) 으로 제법차이가 나는것을 알 수 있었다.
추가로 지난번 네이처 하이크 매트에 당한것이 있다보니 매트에 바람을 뺴고 조명을 비춰보았는데

약 8회정도 사용한 매트 단열필름 상태

크게 필름이 기울거나 혹은 찢어진부분이 보이진않았다.
매트에 바람을 넣어 실제 사용하듯 누울때는

현재 172cm 85kg의 주인장이 손깍지를끼면 딱 맞는 사이즈가 된다.
다음으로는 사용하지않는 펌프색을 제외하고 매트를 패킹해보면

대충해 그런가 모양이 우스꽝스러워지긴 한다.

개판으로 말았어도 8cm 지름에 17cm 높이의 원기둥으로 되었다.

500ml날진통과 비교해도 크다고 느껴지지않는 압도적 패킹의 사이즈...

매트와 수리킷만 패킹했을경우 무게를 측정하면 377.1g 로 측정된다.
제원보다는 무겁게 나오지만 크게 차이나는건아니니 ㅎ

최근 주력으로 사용중인 랩 울트라 스피어제품을 한번 알아보았다. 다음으로는 정리
장점
- 시중의 4계용 제품중 가장작은 패킹사이즈
 - 동급R밸류 대비 초경량제품
- 저렴한가격

단점
- 구하기 더럽게힘듦
- 얇은 재질과 단열필름으로 내구성이 떨어진다함
(나는 아직 못겪어봄)
- 누워있을때 팔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모르겠다. 기왕산 요놈 구멍나고 헤져도 수선패치 다쓰기전까지는 못놓아줄거같다.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여기는 재미로 찍은 서비스컷

내가갖고있는 동급 R밸류(4.0~4.5사이) 제품인 씨투써밋 캠프매트와의 패킹사이즈 비교샷
솔직히 이거보고 좀 많이벙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