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잘 쓰던 쿨러백이 있었다
바로 몽벨 소프트 쿨러백이다. (최초리뷰는 상단링크)👆👆
다재다능하고 대부분의 백패킹에 음료 or 신선식 보관용도로 많이가져갔다.
그런데 확실히 아이보리색이라 때가 잘타는것도있고, 사이즈가 3L라 종종아쉬울때가 있어 하나 더 영입했다.
물론 구매는 일본으로 여행간 혈육에게 부탁했다.
내기억으로는 23년도?에 새로운 컬러 2종이 몽벨 분당스퀘어점에 들어온것을 보았는데 일본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내가 기존에 쓰던 컬러는 단종되고 새로로운 2개의 컬러만 나와있었다.
그치만 국내에는 3가지 컬러 모두 있는상황...
일본 몽벨홈페이지에 기존 아이보리컬러는 없는것으로 보아 재고품일 확률이 높아보였다.
그리고 기존과 큰 차이점이 있었는데
기존제품보다 확실히 설명이 줄었다. 자세한 정보란이 아에 없다
(이상하다 생각되면 진짜 홈페이지 들어가봐야한다)
일본몽벨사이트 들어가는법 클릭👆👆
쪼금 아쉽다고해야하나?
아무튼 구매한 제품을 알아보자
일부로 기존제품과 다른색으로 구매해서 하나는 신선식 or 주류를 넣고 하나는 음료나 얼음등을 챙겨 구분하기 용이하게 했다.
어김없이 택부터 보았다. 컬러만 바뀌었을뿐 기존과 동일한 성능으로 보였다.
과거 내가올렸을때와 동일한 상품설명서라 이건 다행이라고 느꼈다.
가격은 기존보다 제법 오른 느낌이였는데
한국에서 만원올랐으니 일본에서도 대략 1000엔 내외로 올랐을거 같긴하다
동일한 짐을 넣고 한번 말아보았다.
아무래도 오른쪽에있는놈이 오래사용해서 좀 쭈글쭈글하긴하다.
반면 좌측에있는 새것은 뭔가 빵빵한느낌
어느정도 성능차이가 있을것같긴한데 비교해볼정도는 아닌거같다.
기존에 이미 장단점을 많이적어두어서 하단에는 내가 쓰면서 느꼈던 장점이나 몇개적으련다
1. 롤탑형식에 내부심실링이 되어있어 방수가 된다.
2. 따뜻한것도 보온이되다보니 발열팩 조리가 가능할지도? 보온된걸 먹는건 크게문제없다.
(직접 해본적은 없고 따뜻한음식을 넣어놓고 보온상태로 먹은적은 있다)
3. 얼음넣어두면 무조건 다음날까지간다.
아무튼 하나 더 사게되어 기록용으로 작성해보았다. 다들 즐거운 백패킹 or 캠핑생활했으면~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리뷰장인 쿼카조 > 캠핑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RAB의 초경량 에어매트 울트라스피어 4.5 에어매트 구입 및 리뷰 (3) | 2024.11.03 |
---|---|
[내돈내산] 플라스크 안이 다보이네? GSI 볼더 6 플라스크 구입 및 리뷰 (4) | 2024.09.25 |
[내돈내산]히말라야 실사용 인증 백패킹 텐트, 인도 브랜드 GIPFEL의 KYRA2 텐트 구입 및 리뷰(궁내채쵸) (11) | 2024.09.08 |
[내돈내산] 니모필로 엘리트(NEMO FILLOW ELITE) 구입 및 리뷰 (4) | 2023.06.28 |
[내돈내산] 랩(RAB) 베개 스트라토스피어 필로우(srtatosphere pillow) 구입 및 리뷰 (2) | 2023.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