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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장인 쿼카조/캠핑장비

[내돈내산] 랩(RAB) 베개 스트라토스피어 필로우(srtatosphere pillow) 구입 및 리뷰

by 쿼카조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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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도 베개되시겠다(이쯤되면 베개콜렉터라 불릴법하다)

사실 나는 베개에 대해서 크게 민감도가 높지않으나 신상품 +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새로나왔다보니 한번 구매해보았다.

빠른배송. 좋아좋아요

먼저특징부터보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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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에어베개
- 크기(cm) : 36 * 26 * 10 (사용시)
12 * 7 (패킹시)
- 가격 : 30,000원(배송비포함)
- 무게 : 95g

제품의 특징을 알려주는 공식유튜브 자료도 있더라

 

암튼저튼

나는 시에라 아웃도어 네이버스토어에서 한국정가인 30,000원에 구매헀다.

OK몰에서 판매가격. 작성일 기준 일시품절이다

오케이몰에서 좀 더 저렴하게 판매했다고는하는데 배송비까지생각하면 비슷한 가격이고 네이버 포인트를 쓸수있어서 그냥 네이버에서 구매했다.

제품을 먼저 살펴보기전에 포장지를 보자하면 간단한 특징들이 적혀있다.

제원과 높이 뭐 커버가 어떻고 등등... 대충봐도 위에있는 제원이랑 다를바가 없었다.

요거슨뒷면... One Size라고 적혀있는걸보니 라지사이즈나 이런것들은 고려되어있진않아보였다.

간단한 포장지를 떼고나면 파우치에 들어있는 제품을 볼 수 있는데 하단부에는 제품명이 적혀있었다.

카라비너 등을 이용해서 걸어둘수 있도록 단단한 끈이 달려있다.

그리고 단점으로 느껴지는 파우치의 입구는 고무줄로만 고정되어있는데 이게 원통넓이보다 많이늘어나지않는다는점..

과거 리뷰했던 데카트론의 베개파우치

대부분의 베개류들커버는 줄과 스토퍼류를 사용해서 무게가 살짝늘어나더라도 파우치보관시 본품이 빠지거나 크게 벌려 입구로 본품을 넣기 손쉽게해두었으나

파우치 원단자체의 신축성도 떨어지는데 입구도 고무줄로 애매하니 솔직히 짜증났다.

그리고 파우치내부에는 텍이 달려있었는데

대략 여러나라의 언어로 소재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는것같았고.

앞 뒤가 중국어와 일본어로 된 텍과

한국어로된 케어라벨이 달려있었다.

제품의 관리법도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싶었다.

이제 본품을 꺼내서 알아보자

좌 - 머리가 닿는부분 / 우 - 매트(바닥)이 닿는부분

동영상에서처럼 상단과 하단의 소재가 다른것인지 컬러감이달랐고 보들보들하니 베고자면 좋다고생각했다

둘다 보들보들해서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특히 머리가 닿는부분컬러가 어두워서 오염시 티가 크게나지않아보였다.

 주입구는 이중으로 되어있어 공기를 불어넣을때 바람이 다시 빠지지않는 장치가 되어있었고 불어넣기는 쉬웠다

공기를 뺄때에는 마개를 완전히 개방하면 바람이 빠지는구조이며, 아쉽게도 바람을 뺄때 씨투써밋 에어매트나 다른 제품들처럼 바람이 다시들어가지 않는 기술은 적용되지않았다. 

그래도 뭐 공기빼기 어려운건 아니였지만.

그런데 해당 벨브로인한 큰 단점이 하나있었는데 바로 커버를 벗길수가 없다는것이였다.

상단 케어라벨에도 나와있고, 상품설명에서 나와있듯 외부커버를 벗겨 세탁할 수 있게되어있는데 저렇게 붉은색 동그라미친부분이 늘어나는재질도 아니다보니 밸브가 빠지지않아 커버를 강제로 벗길수 없게되었다.

외부커버를 세탁하기위해서는 해당부분을 칼로 조금더 찢어 벗길수밖에없다는점이였다.

본인은 아직 진행해보진않았다.

그래도 사용할당시의 모습을 보지않을순없겠지. 사용시 모습을 살펴보자

실제로 최근 오토캠핑때 사용했을때는 상당히 편했고, 기타 소음이나 불편함은 크게없었다. (베개에 둔감함)

게다가 머리가닿는부분에 아주얇게 리사이클합성충전재가 얇게 충전되어있어 약간의 푹신함과 보온성을 주었다.

그리고 사용도중 알게된 팁이라면 

해당처럼 커버를 밸브쪽에 끼워두면 보관하기 편했고 크게 걸거치진않았다.

다음은 크기비교

순서설명 - 좌 (355ml 뚱캔) / 중 (리뷰제품) / 우 (210ml음료캔) 

거의 시중에 판매하는 355ml 뚱캔과 사이즈가 유사했다.

마지막으로 무게를 실측해보자

실측 115g

세상에 아무리 차이가나도 그렇지 너무났다.

파우치와 본품을 각각 따로재보아도 약 7g, 107g으로 상세스펙과는 많이 다른모습이였다.

장점
- 이제는 적당한가격 (약 30,000원)
- 커버만 단독세탁가능(?)
- 작은패킹사이즈
- 부드러운 닿는면적 및 쿠션감

단점
- 실측과 차이나는 무게(115g)
- 커버를 벗기려면 특정부분을 강제로 찢어야함
- 파우치 입구(탄성끈)

이제는 데카트론 베개가 가격을 올렸다보니 본의아니게 가성비 픽이된것같다.
그래도 단점이 제법 명확한 친구.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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