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맑고 청아한 몽벨(montbell)의 베어벨(bear bell)!

간혹 등산을 다닐때 들려오는 맑고청아한 소리.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등산로에서 간간히 방울소리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맑은소리를 내는 아이템.
오늘 리뷰해볼 아이템은 몽벨의 베어벨되시겠다.

[생활잡지식] 베어벨(bear bell)은 정말로 곰을 쫓을까??

베어벨이 어떤물건인지 모르겠다면?? 상단게시글로!! 👆👆👆
사실 다른디자인의 벨이 많았는데 해당 제품을 구매한이유는
1. 여차하면 쥐고 흔들기 편한디자인
2. 세워두기편해서 보관간편
3. 벨의 묵음처리방법이 단순함
정도가 되시겠다.
일단 제품의 택부터 보았다.

좌 - 정면부. 이름이 나와있다 / 우 - 품번과 색상 가격이 나와있는부분. 일본 바코드위에 한국의 바코드를 스티커형식으로 부착해두었다.

일본에서도 판매되는 글로벌제품인지 일본어와 영어만 존재하는 상품텍이였다.
해당 테그를 살짝더 상세히 봐보자면

텍에 적혀있는 Made in Japan

일본생산표시를 볼 수 있다.
일본제작물품들은 QC문제가 거의 없는것처럼 느껴서 선호하게된다
다음은 제품의 전체적인모습

좌 - 몽벨로고가 프린팅되어있는모습(각인아님) / 중 - 앞뒤로 몽벨로고가 있는모습 / 우 - 종내부의 클래퍼(작은방울)모습

이렇게 몽벨의 기본로고 mont bell이 벨의 앞뒤로 적혀있으며
전형적인 서양의 내타식 종모습을 띈다.

또한 이번제품은 지난번 온도계와 달리
카라비너를 기본제공했다.

[내돈내산] 지금 온도가 몇도야? 몽벨(montbell) 온도계 써모 나침반 키링!!(feat.소형 카라비너)

지난번 온도계가 궁금하시다면 상단게시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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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품텍을 보다보니 뭔가 그림에서 의미하는것이있는것같아 스티커를 제거해보았는데

일본어로 적혀있는 설명서모습

놀랍게도 일본어로된 대략적인 설명서가 나왔다
솔직히 해당제품은 일본몽벨에서도 검색이 안되서 재고성상품이거나
상품설명조차 볼수없다고생각해서 아쉬웠었는데
그걸 한국 바코드가 가리고있었다니...조금은 아쉽다...
(반성해라 몽벨코리아)

[생활잡지식] 몽벨(montbell)제품을 구매하기전 상품 제원(설명서) 찾는 팁(feat. 몽벨재팬 글로벌사

몽벨의 글로벌제품에 대한 제원이 궁금하다면? 상단게시글 클릭!!👆👆👆
아무튼 해당내용에는
간단하게 아래로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활성화와 비활성화모드로변경한다는것

비활성화하는모습

 

비활성화된 모드로 소리가 나지않는다

해당과 같이 아래로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활성화모드와 비활성화 모드를 변경할 수 있었다.
두가지모드를 구분하는방법은 카라비너와 연결된부분을 보면알 수 있는데

좌 - 벨소리가 활성화되어있는 모습 / 우 - 벨소리가 비활성화된 모습

흔히아는 딸깍이볼펜처럼 머리가 들어가있으면 종소리가 나는 상태이고
오른쪽처럼 나와있는 상태면 흔들어도 종소리가 나지않는다.

좌 - 주머니에 넣는방식으로 소음방지를 하는방식 / 우 - 자석을 이용해 소음방지를 하는방식

흔히아는 코글란의 베어벨은
자석이나 주머니를 이용해서 종이 울리는것을 방지하는데
해당처럼 잡아당기는방식으로 활성화모드와 비활성화 모드를 변경하는점이 너무좋았다.
매력적이고 독특한 베어벨.
캠핑에서도 행어 끝자락에 걸어 벨소리나 앉아서듣고싶다.

======22.10.19 추가내용=======

좌 - 종+기본카라비너 무게 73g / 우 - 종 단독무게 - 69g 

종의 무게를 한번재보았다. 약 70g정도로 티타늄식기만큼 무게를 잡아먹는것을 알 수있다.
그래도 종소리는 좋으니까

 

딸-랑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