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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장인 쿼카조/등산장비

[네돈내갖] 루트코 그래비티 맥 릴 카라비너 라이트 개봉 및 리뷰

by 쿼카조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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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상당히 오래전 받은제품이다

22년도말쯤이였던가 23년도 초쯤인가

ㅁ1친놈아 지금 25년도야

텐트거래를 하다가 받게된 제품이다.

그떄는 이렇게 친해질지몰랐는데 어쩌다보니 캠핑모임도 함께 만들게된 칠월밤의 선물이였다.

 

칠월밤의 아웃도어 라이프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백패커 칠월밤입니다. 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발걸음 가볍게 떠나는 들살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만의 장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Insta: @cam

blog.naver.com

사진을 찍어놨는데 디지털 쓰레기가 될지언정 리뷰는 남기는게 좋을것같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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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물로 받은 제품의 링크. 일본링크이지만 국내에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됬었다.

특징
- 카라비너(자석)
- 크기(mm) : 104 * 35 * 13 (H*W*D)
- 최대하중 : 2kg(본체에 메달리는 제품은 150g권장)
- 릴선 최대길이 : 65cm
- 가격 : 3,300엔(선물받은것이라 일본정가기재, 국내 약 4.5내외)
- 무게 : 41g

선물받았다보니 가격은 정확하지않다. 아무튼 박스 부터 알아보자

정면하단에는 마그넷의 하중과 마그넷과 연결된 선의 길이가 몇센이치 인지 나온다

흔히 사무실 출입증이나 학생증 목걸이처럼 릴이 길어지는것인데 65센치면 어지간한 성인 팔한쪽길이이니 뭘달아도 당겨쓰기 좋다.

패키지를 책처럼 열어볼 수 있었는데, 기존에 소개한 나이트코어와 동일하게 해당처럼 상품이 걸려있을때 제품의 상태와 실물컬러 등을 보기 용이하게 해두었다. 실제로는 윗부분을 열어 개봉가능.

좌측에있는 설명문구를 해석하자면 열쇠와 소품등을 매달아 낙하와 분실을 방지한단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해당과 같이 적혀있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 설명문구와 본사위치

안전상의 문제와 사용시 유의사항이 적혀있었다.

이것또한 대충 번역해두었으니 필요하면 읽어보도록하자.

====== '25.03.09. 추가내용 =======

사진을 정리하던도중 그림설명서 사진이 나왔다.

이것또한 해석은 하지않고 업로드하였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

사실 앞뒤가 어딘진 모르지만 카라비너 방향으로 대충 양면을 찍었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제품을 꺼내 앞ㆍ뒷면을 확인해 보았는데

모두 맥그릴라이트와 그래비티 안티드롭으로 적혀있었다.

제품소개와 같이 해당처럼 자석이 달려있고,

자석은 정말 자신의 자리를 잘찾아서 간다. 릴이 딱 감기고난뒤에 자석이 붙으면 잘 고정된 느낌이 딱든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해당제품의 사용설명서에보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내 동제품 제품설명, 일본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나와있다

"자석 하중은 약 2.0kg(150g까지 사용하십시오.)"라고 한다.

실제로 2kg을 걸어보았을때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졌다.

실제로는 짭로비본, 카라비너 한두개, 아날로그 온도계만 달고다녀도 대충 100g언더가 되는데 이 이상달아버리면 움직일때 자석이 떨어지는경우가 종종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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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조가 맥릴에 달고다닌 제품이 궁금하다면?? 상단게시글로 👆👆

다음은 실제 무게를 달아보자

좌 - 그냥 본품만 올려놔봄 / 우 - 카라비너를 완전히 띄워서 무게를 재봤다

왜인지모르겠으나 무게를 단독으로 잴때보다 어디 올려놓고 재야 더가볍게 나왔다.

실측 약 22g

이건 예전 저울이라 더 부정확해서그런가... 한번 더 재볼필요가있다.

호암산 백패킹. 이사진 아마 오스바이크 쉴드내의 리뷰때 쓸꺼다.

사실 백패킹 사진을 보면 항상 힙색이나 가방에 걸려있어서 무게는 크게 신경쓰이지않는다
작은 손전등쓸때도 쓰면서 여기저기 비추기도 편하다.


장점
- 늘어나는 릴선
 - 자석으로 크게 흔들거리지 않음

단점
- 국내판매처 증발
- 적정하중넘길시 자석이 떨어짐

선물받은 제품이지만 정말 잘쓰고 있는 제품. 칠월밤 고마워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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