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리즈는 내돈네갖~
사실 짝지에게 캠핑용품과 등산용품을 종종선물해 줄때가 있는데
나도 관심있던 제품을 선물해주는경우가 있어서 구매한김에 리뷰를 적어본다.
이쯤 각설하고 제원을 알아보자
라고이야기했지만
사실 몽벨 쿨러박스 4.0L가 특이한게 몽벨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는 찾을수 없다.
아니그러면 안파는제품을 슈페리아때마냥 K버전으로 만들어서 파느냐?
그건또아니다.
몽벨재팬의 글로벌 shop에서 당당히 나와있는모습을 볼 수있다.
그리고 또 하나 네이버오픈마켓에는 해외구매가아닌것으로 나와있었다.
그냥 몽벨에서 인터넷샾에 추가하지않은것뿐.
제품자체는 출시는했었다.이쯤되면 몽벨코리아는 인터넷 마켓팅팀이 단점이 아닐까싶다
아무튼
오픈마켓에서 얻은자료를 확인하게되면 해당제품의 제원은 상단의 사진과 같다.
그렇다면 2.5와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겠지만
우리는 몽벨 재팬에서 제원을 보는것을 배웠으니 빠르게 몽벨재팬의 사이트로 들어가본다
아주친절하게 제품의 비교까지 해두셨다.
이쯤에서 실제구매한 제품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있는지
사진과 함께알아보자
제품은 투웨이 지퍼로 되어있어 사용도가 높았다.
제품의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 용이했고
내부의 경우 은박코팅과 또 지퍼부분보다 높게올라와있어
지퍼틈사이로 냉기가 퍼지지않게 해두었다.
뚜껑부분에는 메쉬로된 아이스팩 파우치가 존재했는데
해당에 접이식 커트러리를 넣고다니기도 용이해보였다.
내부의 격벽은 요정도 두께를 보여줬는데
충전재로 보냉보다는 보조적인 느낌이였다.
필름이 메인이고 충전재가 충격방지를 위해 보조적으로 들어있는느낌?
실제로도 쿨러박스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일본 유저들의 후기가 간간히있었는데, 랜턴등 파손되기쉬운것을 담아다니는 파우치로도 활용했다.
바닥과 격벽부분에는 박음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해당은 심실링같은것들이 되어있지않았다.
심실링이되어있지않으면 방수가 안될텐데...
요러한부분은 아쉬운부분!!
실측중량은 재원보다 2g정도 더 무거웠는데
폼이 습기를 머금은건지 제작상의 오차인지는 모르겠으나
큰차이가 아니니 패스!
실제용량으로는 355ml 캔음료 6캔과 상단부에 아이스팩을 넣기 충분했다.
다른크기의 캔이나 페트음료는 들어가기는했으나
500ml캔음료는 눕혀서 알맞게 들어갔고, 아이스팩까지 넣을수있었지만
페트음료는 그렇지못했다.
지퍼또한 안잠겼던것으로 기억한다.
실사용에서는 355ml 음료기준 가운데부분을 한칸빼고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1,000원짜리아이스팩하나를 넣는게
보냉방법으로 더 좋아보였다.
아쉬운건 도시락박스로쓰기에는 조금애매하고
음료를넣기에 알맞는다는느낌이였다.
뭐 사람마다 도시락의 크기는다르니까
내 짝지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이야기했다.
단점으로는 육면체로 정해진모양정도??
그래도 격벽에 단단한 보강제가들어가있는건아니라 약간의 변형은 가능했다.
참고로 한여름 실사용간에 해당제품에서는 결로가 확인됐다.
또한 짝지가 실수로 막걸리를 눕혀온 참사가있었는데
해당제품에는 심실링이 없었다...
(상상은 여러분의 몫)
아쉬운부분이 존재하지만 가벼운 당일치기용 음료쿨러 혹은 푸드파우치로 괜찮은제품!!
어중간한 보냉파우치보다는 낫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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