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분석] 몽벨(montbell) 라이트 트레일 로우 테이블36 과 헬리녹스 테이블원을 비교해보자!(feat. 코베아 방염매트 L)

때는 바야흐로 헬리녹스 테이블원의 재고가 녹록치않았던때
한가지 희망이있었으니 몽벨 라이트 트레일 로우 테이블36(이하 몽벨 라이트 트레일 테이블)되시겠다.
(이름 왤케왤케왤케임)

[내돈내산] 백패킹 테이블로 최고! 몽벨 라이트 웨이트 트레일 로우 테이블 36!

해당 제품에 대한 상세리뷰는 상단게시물 클릭 👆👆
헬리녹스 테이블원은 추후 추가예정이니 지금은 두제품의 비교를 해보자

첫번째로 제원
몽벨의 경우 하드탑버전밖에 존재하지않지만 헬리녹스의경우 하드탑과 메쉬버전 두종류가 있었다.
동일한 비교를 위해 뒤에서는 하드탑으로 비교예정이나 메쉬버전과 컵홀더 유무 및 무게이외에는 제원이 차이가 나지않아
텍스트로되어있는 제원은 메쉬의 제원을 가지고왔다.

[내돈내산] 백패킹 테이블로 최고! 몽벨 라이트 웨이트 트레일 로우 테이블 36!

상. 몽벨 라이트 트레일 테이블의 제원./ 출처 :몽벨코리아 인터넷shop

하. 헬리녹스 - 테이블원(메쉬버전)의 제원 / 출처 헬리녹스 코리아의 제품제원

좌. 헬리녹스 테이블원 메쉬버전 / 우. 테이블원 하드탑버전 (출처. 헬리녹스 코리아 제품상세페이지)

두가지의 제품의 해당제원을 밑에 표로 표시하고
간단히 비교해보자면

구 분	몽벨 라이트 트레일 로우 테이블 36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일반사이즈)	비 고
사용시 사이즈 (가로*세로*높이/cm)	48 X 35 X 36	60 X 40 X 36	높이는 같으나 사이즈가 다름
패킹시 사이즈 (가로*세로*높이/cm)	11 X 7 X 49	11 X 11 X 41	헬리녹스에 비해 높이가 높은 몽벨의 제품
무 게 (전용파우치 패킹시 무게)	819g (869g)	메쉬버전 625g (690g) 하드탑버전 870g (960g)	메쉬버전의 경우 상당히 가벼운것이보임
하 중	30kg	50kg	헬리녹스 압승
가 격 (작성일기준 매장가격)	54,000원	메쉬버전 137,000원 하드탑버전 147,000원	비교적 저렴한 몽벨테이블

표로 보자하면
두제품의 높이는 동일하지만
헬리녹스의 경우가 사용시 사이즈가 크지만 무게에서 큰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보이지않고
심지어 내하중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인다.
메쉬버전의경우는 해당보다 더욱 가벼운모습이지만 하중이 좋은것을볼수있다,.
그러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큰차이의 비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가격만큼 차이가 날 수있는지 동일하게 제품을 깔아보고 사진을보면서 비교해보자.
동일한제품으로 생각되는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버전으로 비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두제품을 놓아놓고 보면 해당같은모습을 보인다

파쇄석이 불편하신분들을위해 평평한 콘크리트바닥으로 옮겨 촬영해보았더니
재밌는 모습이보였다.

테이블원 하드탑 버전의 높이가 살짝 높은모습

제원상에서는 모두 41cm였지만
실제로는 테이블원하드탑이 조금더 높이가 높았다.

두제품의 상판사이즈 비교를 위해 겹쳐보았더니 제법 크게 차이나보이는 모습.

코베아 방염매트 L사이즈를 올려놓은 모습. 좌측 헬리녹스, 중앙*우측 몽벨

마침 테이블에 버너사용할때 사용되는 코베아 방염매트 L사이즈를 올려보았다.
헬리녹스 테이블원은 안에 딱 들어가는 반면
몽벨 라이트트레킹 테이블의 경우 상하폭도 조금남고 좌우폭으로는 우측사진만큼
매트의 좌우폭이 남는것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부속품 비교

몽벨과 헬리녹스의 부속품들.

패킹전 두제품을 모두 깔아두고 살펴보았다. 밑에서 하나하나 보도록하자.

몽벨 라이트트레일 테이블

몽벨의 제품의경우 파우치. 테이블상판, 테이블다리부분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상당히 부속이 적은느낌.

헬리녹스의 테이블원 하드탑.

헬리녹스의경우 파우치, 다리부분이 되는부속하나 양 사이드측의 고정폴대 상판 부속으로나누어졌다.
두제품을 패킹하여 나란히두고 바라보면

해당과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몽벨의 테이블이 좀더 긴모습을 보여주는것을 알 수 있다.
따로따로 살펴보았을때는

몽벨의 라이트 트레킹 테이블은 파우치형식의 테이블가방에 넣어다니는형태로 통자체는 작아보일수 있으나
전체적인 길이는 길어보이는 단점이있었다.

헬리녹스 테이블원의경우 지퍼형식 파우치에 잘담기는 모습이였고 좌우에 손잡이와 뒷면
몰리시스템처럼 무언가를 부착할수 있게 되어있으나 활용도는 잘 모르겠다.
그외 특이사항으로는
테이블설치시 파우치 보관에서는 헬리녹스가 좀더 유용했는데

위와같이 파우치를 테이블에 걸어 간단한 용품주머니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몽벨의 경우에는

해당과같이 묶어서 보관하는 방법이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또한 테이블의 다리에서 조금 다른점이있었는데

좌 - 헬리녹스 테이블원 다리 / 중 - 두개를 함께두고 비교한모습 / 우 - 몽벨 라이트트레킹 테이블 다리

헬리녹스의 경우 폴에 개별적으로 달려있었지만 몽벨의경우 두개의 폴이 교차되어있는모습이였다.
마지막으로 테이블에 간단한용품이 올라간 사진을 보자

좌 - 헬리녹스 테이블원 / 우 - 몽벨 라이트트레킹 테이블 (모두 230이소가스와 420시에라를 올려놓은모습)

이렇게 두개의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나는 사실 테이블원을 구할수없는시절 백패킹 테이블을 이용하기 위해 대체제로 구매하였지만
지금시점에서는 테이블원보다 나은선택이라고 생각된다
가격적인 부분과 1~2인용으로쓰기좋은 사이즈의 테이블로서 상당히 만족하며
활용도 역시 떨어지지않고 재고도넉넉하다는점이 상당히 좋았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지만 나는 다시돌아가더라도
몽벨 제품에 손이 갈거같다.

[내돈내산] 백패킹 테이블로 최고! 몽벨 라이트 웨이트 트레일 로우 테이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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