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몽벨(montbell)의 두번째 사일런트 벨 구입 및 리뷰!

기존에 쓰던 베어벨을 잘사용중이였으나 첫 베어벨 사일런트벨의 단점은

다좋은데 목이길었다.

마치뭐 캐롤부를때 쓰는 핸드벨마냥 목이긴게 거슬리던참에 후속작(?)이 있다고 해서 몽벨 분당스퀘어점에 방문했다.

[내돈내산] 맑고 청아한 몽벨(montbell)의 베어벨(bear bell)!

기존의 사일런트 벨이 궁금하다면? 👆👆

언제나 친절한 몽벨분당스퀘어점의 상품을 보자

무수히많은 벨들을 뒤적이다가 

하나남은 사일런트 겟또.

방문해서 쿼카님 블로그보고왔다고하면 점장님이 이쁨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아닌 내가.

각설하고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반응형

제원을 알기위해 일본 사이트에서 제원을가져왔다.

[용품잡지식] 몽벨(montbell)제품을 구매하기전 상품 제원(설명서) 찾는 팁(feat. 몽벨재팬 글로벌사

몽벨의 일본제품 제원보는방법이 알고싶다면? 👆👆

특징
- 작은크기
- 돌려서 정숙모드(?) 가능
- 티타늄느낌(?)의 카라비너
- 크기(mm) : 32 * 34 (카라비너 26 * 50)
- 가격 : 33,000원 (몽벨 분당스퀘어점 구입)
- 무게 : 43g

한국가격은 33,000원으로 일본 내수가격인 2,200엔과 제법차이가났다.

뒷면에도 상품의 품번과 가격 제조국명 한국을 당당히 나타내는 스티커가있었는데

지난번과 동일하게 상품의 스티커를 제거해보면

잔짜잔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온다.

상단 사진처럼 벨을 카라비너가 위로가게 잡고 우측으 돌리면 정숙모드로 변경된다고한다

좌 - 벨소리가 활성화된 모습 / 우 - 벨소리가 비활성화(묵음)된 모습

비활성화시 내부의 클래퍼가 좌측처럼되어있다가 우측처럼 벽에 딱 붙게되는데
 

좌 - 벨소리가 활성화된 모습 / 우 - 벨소리가 비활성화(묵음)된 모습

윗부분고리는 해당과 같은 모습이된다.
비활성화되었을때 클래퍼가 달려있는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의외로 약하게 고정되어있는것같아 불안하긴 하다.

벨을 고정하고있는 카라비너는

좌 - 앞 / 우 - 뒤

한쪽면에만 montbell 마크가 달려있는데 나는 그냥 앞면 뒷면이라고 구분했다.
이쯤에서 무게를 재보자면

실측은 42g
각각별도로 부속을 재볼까싶어 카라비너와 벨을 분리해서 재보았다.

벨은 37g 이 나왔고, 카라비너는 4g으로 합산 41g이 맞지만 아마 소숫점자리가 둘이합치면 1g이 되는거같았다.

이와중에 카라비너는 기존에 갖고있는 합금 카라비너와 비교해봤을 때

기존의 카라비너 무게 3g

1g의 차이가있었지만

크기적인 부분에서 아주약간의 차이가났고. 재료적으로도 차이가 좀 나보였다.

합금 카라비너와 같이두니 베어벨에 달려있던던 기존 카라비너는 알루미늄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달까?? 티타늄인지 아직도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벨소리를 들어보자

볼륨주의
 

벨을 활성화시 벨소리.

벨을 비활성화시 벨소리되시겠다.

장점
- 제조국 한국
- 기존벨 대비 경량(42g)
- 작은사이즈
- 비활성화모드 가능

단점
- 기존제품대비 불편한 비활성화
- 비활성화해도 약간들리는 종소리
- 해외와 국내가격차이
(2,200엔 / 33,000원)

기존에 있던 벨이 커서 구매했는데 벨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너무좋다.
다음등산때 들고나가야지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