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조이상사(조이침낭) 우모바지(다운팬츠) 리뷰

오늘도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을 리뷰!

22년 12월 2일구매한것.. 그전까지는 이런게 있는지도모르고 지냈다

바로 조이침낭의 다운팬츠

백패킹을 한지는 제법 오래되었었지만 장비에는 무지하다보니 모르고지내다가 저런바지를 캠핑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하고 유튜브에서 많이들 입길래 샀던걸로 기억한다

구매당시가격은 6.5만

'25. 02. 20. 기준 판매금액

이것도 가격이 3년사이 11,000원이나 올랐다.

디자인이나 그당시상세페이지에서 내용이 바뀐것이 없는것보아 가격만 올랐나보다.

출처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내 자료

간단하게 특징을 정리해보자

특징
- 8:2(솜털:깃털비율) 덕다운 충전재
- 충전량 : 200g
- 필파워 : 550fill
- 원단 : 겉 - 30D 립스탑나일론 / 속 - 40D 폴리에스터
- 구매당시가격 : 65,000원(현재 76,000원) 
- 패킹사이즈 : 26x10cm
- 무게 : 400g(케이스포함)

신기하게 이제품은 충전량도 나와있고 필파워도 공지해준다. 같은 조이상사 제품인데 왜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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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먼저보면 그냥 단순한 스티치 쓰루 봉재방식의 우모바지임을 알 수 있다.

내가구매했던 사이즈는 L사이즈

32~36까지라는데 32~33사이즈 오고가는 나에게는 기모바지를 입고 딱맞는 정도였다.

바지형태는 허리에 핸딩이 있는 츄리링형태형태로 되어있고 허리끈으로 허리사이즈를 조절 할 수있었는데 스토퍼와 오링처리가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밑단은 시보리처리가되어있어 냉기가 들어오진 않았고 시보리도 두껍고 통도 적당해 바지를 입고 입어도 불편하진않았다

바지인 만큼 주머니가 존재했는데 착용상태기준 왼쪽에 브랜드 로고가 달려있었고

양쪽모두 지퍼형태 주머니라 소지품을 넣고 지퍼를 올리면 소지품이 빠지진않았다.
(부자재는 YBS사용 그래도 국산부자재다)

지퍼풀러는 저렴한 제품같았는데 내구성은 좋았음.

주머리안쪽은 기모원단이라 보드랍고 따듯했는데

아쉬운점은 주머니의 깊이가 깊지가 않아서 소지품이 자주 떨어졌다.
그래서 지퍼달아준건가 

그리고 제품실측...
다리길이(허리부터) - 100cm
허리길이 - 38cm
밑위길이 - 30cm

의외로 밑위가 짧긴하다.

그리고 기본포함해주는 파우치.

해당도 로고택이 박혀있고 끈으로 조이는 형태였다.
무게실측은 15.2g

의미없는 빈 파우치 실측사진

왼쪽부터 355ml캔 / 500ml캔 / 1L날진 / 500ml날진

동봉된 파우치에 패킹한 사이즈를 비교해보았다.

실측은 약 25 * 11(cm) 정도.

1L날진보다 월등히 컸다.

마지막으로 패킹후 실측.
410.6g이였다

L사이즈인것도있고, 사용하면서 오염되서 10g정도는 늘어났다 생각한다.

장점
- 저렴한 가격
 - 가벼운무게(?)
- 주머니지퍼 및 허리끈
- 구하기 쉬운편

단점
- 스티치쓰루 봉재로 냉점 발생
- 얕은 주머니 깊이
- 사이즈별 알수없는 충전량?
- 낮은 필파워(550fill)

무난하게 사용하던 제품. 이제는 합충으로 귀의해버려서 방출했지만 정말 좋은 가성비 제품이였다.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