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미스테리월(Mystery Wall) 스트링행거 구매리뷰(feat. 오케이몰)

이번지름은 미스테리월(Mystery Wall)사의 스트링행거 되시겠다.

 

구입하게된 이유는 거창하진 않은데  지난번 리뷰부터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함허동천에 갔을 때 였다.
(사실 함허동천 다녀온 후기 써야하는데 귀찮아서 이건 평생안쓸것같음. 나중에 쓰고 링크달지도)

야간에 모습 타프밑부분은 그다지 밝지않아보이는게 보인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타프가 있는부분은 상당히어두운것이 보이는데... 그렇다 
타프 위에는 조명을 달수있는 곳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측면에서 조명을 쏘거나... 할 수 밖에 없던상황...

사진상으론 밝지만 측면광이다보니 일부분만 밝았다

사진만봐도 측면(텐트부분)말고는 조명을 걸어둘 곳이 없었다... 이렇게 되니 특정부분은 어두울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식기류들을 걸어놓을 행어도 없어 겸사겸사 샀다(사실 뭐 이유를 붙이자면 한도끝도없으니까 ㅎ)

이쯤에서 이유는 컽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과 특징알아보도록하자

1.구매방법

 구매는 오케이몰(okmall)에서 했다.

[Mystery Wall]STRING HANGER

구매가격은 택배비 제외 14,170원 결제금액이 10만원이 넘어가면 등급별 혜택을 받을수 있다. 
(오케이몰은 실시간으로 가격과 재고가 변동되니 추후에 제품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가격이 오를수도 내릴수도있다)

2. 제품 특징

2-1. 외형과 파우치

포장된 앞면

포장된 뒷면

포장지에 나와있는가격은 24,000원. 실제 오픈마켓은 저가격보다 대부분이 저렴하다.
제품의 앞 뒷면을 볼 수있다.

상품택에 나와있는 내부구성과 사용 예시그림. 

내가 딱 원하는 그림. 해당처럼 시에라나 컵등을 걸어 보관하거나 저쪽에 조명을 달아둘 생각이다

포장지를 벗겨서 보면 매쉬로되어있는 전면부가 보인다. 
지퍼는 양면지퍼가 아닌 싱글지퍼. 파우치라 크게 문제는없어보인다.
외부에 걸려있는 S자형 카라비너 엄지손톱만큼 작다

열어보면 보이는 제품상태. 파우치에는 보강제같은것들도 없어서 쉽게 접힌다.
파우치 내부에는 탭이 보이는데 20년도 제품인걸보니 상당한 재고품인것같다....나...당한건가 ㅎ...
그와중 보이는 made in korea

2-2. 스트링행어 제품

구성품에 카라비너는 4개라고 이야기했는데
선에 3개가 달려있고 파우치에 1개가 달려있어 총 4개인것같다.
컬러또한 레드가 아닌 블랙 일체감이 좋다 (사실 레드였었어도 포인트로 좋았을듯) 

그리고 자체 장력으로 줄을 물고있는 플라스틱 고리
우진플라스틱 제품을 쓴듯 우진플라스틱 로고(WJ)가 보인다.
고리는 줄사이를 옮기며 조절 할 수는 있지만 단단하게 고정은 되어있는데 이동하기 조금 불편하다.

끝자락의 고리부분 독특하게 묶여있는데 어떻게 사용 할 수 있는지 한번 사용해보았는데

해당처럼 당기면 조여지는 모습 한번꼬여있는 상태이다보니 잘 당겨지지않는듯하나 힘을주니 주우욱 딸려온다. 
조여지고나면 어지간한 물건들은 걸어놔도 풀리지않을것같다.

마지막으로 무게. 

백패킹시에는 타프와 가볍게 들고다니며 조합하기 좋을 것같다.
혹은 나무와 나무사이를 연결해서 조명용도..?

빨리 캠핑가서 써봐야지.

이상 구입기끝.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