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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장인 쿼카조/음식리뷰

[내돈내산] 뜨거운 물만 부우면 OK 무인양품 간편조리 블럭 북엇국&사골 미역국 (A.K.A 무인양품 아침 간편식)

by 쿼카조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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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코너"

사실 백패킹하면서 간편식으로 먹었던 음식들이 많았는데. 먹어본 제품 중 먹어볼만 했던 제품들을 리뷰해보고자한다.

그렇다고 게살버거처럼 잔짜잔 하는 놀라운 음식은 아니니 기대는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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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간편식

무인양품의 북엇국 및 사골미역국 되시겠다.

좌 - 무인양품 홈페이지의 국종류 총 8종 아침 간편식으로 분류된다 / 우 - 수원 스타필드 매장의 제품들

무인양품홈페이지나 매장에가면 더욱 여러가지맛이 있는데 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발견했고, 그중 좋아하는 걸로 두개만 사와봤다.

특징
- 8가지 종류의 맛
- 뜨거운물 170ml 붓고 2분완성
- 고체블럭형태
- 가격 : 5,900원

먼저 북엇국 정보

제조원은 국내 동림푸드에서 제작하나 원재료가 중국산이 제법많다.

다음은 사골미역국 정보

동일하게 동림푸드에서 제조한다. 중국산보다 호주산 원재료가 많은것이 눈에띈다

해당박스에 5개씩 낱개포장으로 들어있는데

요런식으로 제품명과 유통기한, 조리법 및 보관방법이 프린팅된 비닐에 각개포장되어있다.

좌 - 제품 구분사진 / 우 - 신용카드와 비교한 크기

박스를 뜯어버리더라도 전면부 프린팅으로 구분되는것이 상당히 큰 장점이였다.

포장된제품은 대부분 12g + 1g 내외였다. 비닐이 2.X그램인건가

제품 하나를 까서 물을 부어보자.

백패킹을 상정하고 300ml대 시에라에 부어보았다.

한블럭 까서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금새 풀리는 모습이였다.

건더기가 풀어진 모습

건더기가 적은 국류(미역국)는 2분이상 기다리지않고 뜨거운물을 넣고 휘휘저어주면 1분내외로 국이 완성된느낌?

안에 들어있는 북어건더기는 물을 머금어서 더 풀어져야해서 2분간의 시간을 둔 것 같았다.
(물에 풀렸다고 생각했을때 먹어보니 북어는 단단했다)

자취를 하다보니 국 끓여먹기 부담스러운경우가 있는데 밥공기에 까넣고 뜨거운물만 부어주면 작은 국 한그릇 완성이니 상당히 편했다. 미역국기준 맛은 어지간한 레트로트 미역국과 다를바없었다.
(혹시라도 무인양품 라면이 별로였더라도 이건 괜찮습니다.)

백패킹이나 캠핑에서는 작은 앞접시나 시에라컵에 까놓고 보온병물만 부어도 충분해보였다.

아무튼 총평

장점
- 국내제조
- 고체블럭형태
- 적은 물사용
- 낱개포장 및 포장지 제품표시
- 북엇국 및 사골미역국기준 준수한 맛

단점
- 제법 비싼 가격 개당1,180원
- 굳이 더 적자면 수입산원료?

뭐가 되었건 맛도리 간편식. 집에서도 간단히 먹을수 있어 너무좋다.

 

[내돈내산] 몽벨(MontBell) 티타늄시에라 컵(300,420) 구입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백패킹이나 캠핑에 꼭 필요하다 생각되지않지만, 다니다보면 모두가 쓰고있는 이것. 바로 시에라컵되시겠다. 나같은경우는 종이컵소비량을 줄이는것과 앞접시로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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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중간에 사용된 시에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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