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골제로 카피 블랙독도 비싸다! 가성비 캠핑조명 짭짭제로 구입 및 리뷰!

캠핑을 하는사람들중 조명을 구매할때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제품

바로 『골제로』 되시겠다

이 조명에 대해서 짧막하게 소개하자면
때는 2020년... 캠핑전성시대에 해당제품이 입소문을 타 엄청난 악세사리로 꾸밀수 있다는 정보와 함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버리고 캠핑용품중 조명에 대한 악세사리의 규격이 되어버린 제품으로 한때 물량이 부족해 품귀현상까지 일어난 제품이였다.(조명계의 코베아 캠프1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러한 기회를 놓칠세라 제품을 카피해 매출을 올리고자 한 브랜드가 있었으니 바로

블랙독(네이처하이크 자회사)의 제품되시겠다.
하지만여기서 끝난다면 카피의 나라 제품이 아니지. 악세사리도 많아졌겠다 스탠다드 규격이되어버린 골제로를 우수수 카피하기위해 그와 유사한 블랙독의 제품을 카피하여 대거 출시했다

내가구매한 짭짭제로. 알리에서 8.5달러로 작성일기준(23.01.04) 약 10,850원)

한마디로 카피의 카피. 짝퉁의 짝퉁. 오늘소개해드릴 제품은 알리발의 짭짭제로 되시겠다.

좌 - 정품 골제로의 가격 / 우 - 골제로 짭의 대표제품 블랙독의 가격

짭짭제로의 가격은 일반 골제로의 약 5분의 1가격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출처 - 유튜브 '파파스 캠핑' 채널

골제로와 블랙독제품, 그외 중국산 카피본들에 대해 다른 유튜버들이나 혹은 블로그들에 리뷰를 보면 성능 간의 큰 차이는 없는 것이 중론이며, 굳이 골제로를 구매하지않아도된다는것이 대다수의 캠퍼들의 의견이지만 정품이 주는 감성은 무시할 수 없으니 구매는 신중히.

이쯤 사전정보는 각설하고 제품을 알아보자

좌 - 박스전면 / 중 - 박스측면 / 우 - 다른쪽측면

제품의 외부 포장은해당처럼 생겼다 정면에는 제품명인지 XST-LY1913 이라고적혀있다.
측면에는 대략적인 스펙이나와있는데 해석하자면 다음과같다
제품명 : Multifunctional Camping Light (다기능 캠핑 조명)
WICK(심지 아마도 등의 종류를 이야기하는듯) : XPE+LED
배터리: 18650 리튬 배터리
조명런타임 : 6-8시간
방수등급 : 야외 생활을 위한 방수
제품무게 : 92g
밝기(아마도 밝기조절을 이야기하는듯) : 버튼을 길게눌러 무단조절
제품사용처(맞나?) : 캠핑이나 공작활동 등.
후레쉬의 종류 : 메인후레쉬, 캠핑기어, 붉은 led점멸, 더블클릭시 SOS
후레쉬의 사용종류는 우측의 사진으로도 나와있으니 볼법하다.

좌 - 패키지에서 그대로꺼낸 모습 / 우 - 구성품을 나열한 모습 클립은 본품아래 꽂혀있다.

구성품은 본품, 갓, 유에스비, 삼각대, 그리고 삼각대를 꽂아 놓을 수 있는 클립이 있다

좌 - 세워놓은 삼각대모습 / 우 - 연결나사 부분

솔직히 삼각대는 상당히 저렴한 티가 났고 많이불안했다
그래도 삼각대 나사규격인 1/4인치 나사를 사용했고, 세워지는건 잘되니 할일은 잘 할듯

갓은 솔직히 고정이 잘 안 된다 딸깍 결합되는 느낌은 있는데 뭔가 유격이 큰 듯...

순서대로 AAA건전지 / AA건전지 / 짭로비본 / 짭짭제로 / 355ml 뚱캔음료수 짭로비본 뒤에는 흔히아는 신용카드사이즈이다.

지난 번에 구매한 루비 본 짭이랑 한번 세워 봤다 옆에 건전지는 사이즈 비교 용으로세워보았다. 카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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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본품만 두고 재었을때 81g으로 상단에 소개된 무게보다 가벼운데

총무게가 139g이고 부속품들의 무게가 시계방향으로 갓 9g, 클립 9g, 삼각대 40g 이였다.
아마도 갓이나 클립을 끼운 본품의 무게가 박스에서 말하는 본품의 무게인것같았다.

1/4나사홀과 자석(은색부분)

하단에 클립을 결합시에 삼각대를끼우거나 혹은 클립에 있는 자석으로 벽에 붙일수 있었는데

방문상단에 걸어사용하는 옷걸이 쇠부분에 부착한모습

집에 쇠부분과 철제랙선반에 잘 달라붙는걸로보아 자석성능은 확실했다
아래로는 조명기능을 알아보자

1. 처음천원을 켰을때 모습

2. 후레쉬 깜빡이모드(상단에서이야기하는 sos모드)

3.메인등모드

4. 붉은색점멸(sos모드)

후레쉬 기능은 상단에 적혀있는순서대로 더블클릭으로 모드변경하였다
* 전원버튼을 짧게 한번 모드변경시에는 눌러줄시에는 1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기능적으로는 골제로와 대부분 유사한 데 큰차이점은 빨간색 빛이 발광하는 부분이다 사실크게쓸일은 없을듯
그리고 설명서처럼 조명이라고 밝기조절이 가능한데

크레모아와 비슷하게 전원이켜져있는상황에서 전원버튼을 한번 길게 눌러주면 무단으로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단점은 크레모아의 경우 최대치 혹은 최저치로 가게되면 깜빡거려 사용자에게 알리는반면, 이제품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 한다는것이 단점이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좌 - 자석클립을 제거한 모습 / 우 - 방수커버를 제거한모습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할 수 있었는데, 뒷면을 보면 USB포트가 따로있다. 물론 충전식제품이기때문에 충전을위한 USB-C단자도 존재한다.(C타입포트로는 출력은 되지않는듯. 오직 충전뿐) 그래도 상세페이지상에서는 3,000mAh라고하니 비상시에 일반적인 스마트폰 20~30%이상은 충전가능해보인다.

박스부분일부 발췌

사용시간은 박스표기대로라면 6~8시간이라고 하는데 사실 전원을키면 항상 최대밝기모드라 최대밝기기준과 단계조절방식이 모호한제품은 중간정도만 보는게낫다. 최저밝기로 조절하는것도 까다롭고 런타임은 기온이 너무 낮거나 높을때 변경가능성도있으니까.
실사용에서는 밤새켜놔도 살아있는 의외의 제품이였다.

아무튼 골재로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갓과 전용 삼각대까지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상당한 메리트였다

좌 - 테이블에서 / 중 - 친구의 텐트안 / 우 - 선자령에서

현재 백패킹이나 미니멀캠핑에 가지고 다녀보았는데

백패킹시에는 이너텐트의 등으로 충분했고 갓을 들고다니기보다는 데카트론 배게커버를 씌워 눈부심을 줄여 사용했다.

갓을쓰는경우는 거의대부분이 오토캠핑시 테이블에 올려놓을때정도...? 혹은 집에서 블로그를하거나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할때 무드등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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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구입한 제품의 링크.
해당제품이 최저가가 아닐수 있으며, 해당링크를 통해 구매시 글작성자인 저에게 광고수익이 발생하게됩니다.

[내돈내산]알리발 키링 후레쉬 구입 및 리뷰(A.K.A 로비본 오로라 A7x 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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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중국제품은 배터리가 들어간것들은 위험(폭발)할수있으니 꼭 후기가 많고 구매이력이 제법있는제품으로 구매하자! 구매는 개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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