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극동계 온도계가 필요해요 2탄 써모프로(thermopro) TP-50 구입 및 리뷰

TP-49와 더불어 함께구매하게된 TP-50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돈내산]극동계 온도계가 필요해요 1탄 써모프로(thermopro)TP-49 구입 및 리뷰

먼저구매한 TP-49제품이 궁금하다면? 상단게시글 클릭👆👆👆
해당제품를 구매한이유는 TP-49글에 나와있으니 생략! 바로 제품으로 알아보자

제품의 패키지사진

써모프로 온도계들은 모두 패키지를 많이간소화하고 구성품을 적게해서 사실 좋았다.
본품 1, 설명서 1, 건전지1 그 흔한 플라스틱포장하나없고 본품을 보호하기위해 적은양의 뽁뽁이만 사용한것도 좋았다.

이번에도 먼저 사용설명서부터 TP-49와는 달리 좀더 설명서가 크고 양이많다

어째 TP-49에서 볼수없었던 주의사항들이 있는것같지만 패스. 기능적으로 많다보니 외관설명도 많긴하다.

TP-49와 동일하게 10초단위로 업데이트되는정보
온도는 0.1단위로 표시
습도는 1%단위로 표시
aaa배터리 사용정도? 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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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품액정에 comport나 dry같은 습도상태가 단어로 나와있다보니 부호에 대한 설명은 없다.

상세페이지 내 제원표

텍스트적인 내용은 이쯤만 보도록하고 본품을 꺼내보자

제원으로 보긴했지만 의외로 작고 컴팩한사이즈여서 놀랬다. 

AA건전지와 두께를 비교한모습

그래도 두께는 어쩔수없이 aaa배터리가 들어가다보니 있는편

전체적인 부피는 커보이긴하나 이정도는 패킹에 크게무리가는정도는 아닌거같다.

카드및 TP-49와 비교해봐도 배이상차이나는모습은 아니다.

TP-50은 TP-49와 달리 최저,최고 온습도가 기록되는데 주의해야할점은 최고•저온도일때의 습도가 아닌 각각 별개의 데이터라는점을 유의해야한다.

그래도 그기능있다고해서 3천원이나 더비싸구 좀더크다.

뒷면을봐보면 자석부분과 배터리를 넣어야하는곳, 그리고 거치대로 사용시 받침이되어주는 스탠드가있다

받침이되는부분에는 카라비너를 걸수는있었지만 구멍은 크지않아 조금 모호하긴하다 또한 각도가 예각이상 벌어지지않아 tp-49만큼 카라비너에 걸어두기 편하진않았다.

좌 - 섭씨표시 / 우 - 화씨표시

누를수있는 버튼으로 화씨와 섭씨변환버튼이있는데 사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섭씨로 사용하니 누를필요없어보이지만

해당버튼을 꾸욱눌러 최고•저 온습도를 리셋할 수 있다.
이제품도 동일하게 빛이나거나 터치가 되는건 아니라 빛이 아에없는 상황에서는 보이지않지만 실사용간에는 나는 작은랜턴과 함께걸어두고 해당불빛으로 볼것같아 큰 문제는없을것같다.

그리고 터치기능은 눌림에 의해 파손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장비류들은 버튼으로 간단하게조작하는게좋다.

장비와 함께보관되어있는데 옆에있는 tp-49모델과 온도에서 차이가 있긴있다(약0,5도 내외로 차이가있다)
배터리를 넣어두면 상세페이지상에는 약 18개월간다고하니 1년에 한번정도만 갈아준다생각하고 사용해도 좋을것같다.

곧 캠핑에서 실사용예정! 기대하시라!

* 워터마크가 달려있는 사진은 직접구매한 제품을 촬영한것으로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